礼拝説教(韓国語)2022/07/31

2022年8月6日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사도행전3:1-10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시고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심으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땅에 계실동안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들이 일심으로 열심히 기도하였을 때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님의 사역을 제자들이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그들위에 임하였습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는 데 불의 혀처럼 뜨거운 성령의 불이 방안 가득하게 체워졌습니다.
각자가 각 나라의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니까 방언을 말하고 능력을 나타내고 가사와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증거하는데 3천명 4천명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변화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타나는 표적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심과 능력과 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 갔습니다.

제9시면 오늘날 오후3시입니다. 그들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일상적인 습관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오후3시는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기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은 기도하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가는 길 이었습니다.

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가는 중에 구걸하는 한 앉은벵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앉은벵이 였습니다.
그는 구걸하는 인생 이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를 옮겨 주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앉은 벵이가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구걸의 손길을 내 밀었습니다.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보고 구걸 하거늘

이 앉은벵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구걸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성전을 향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앉은벵이가 앉아있는것도 알았을 것입니다.
항상 거기에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베드로와 요한으로 이 거지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그냥 지나치던 길이었습니다.
아무런 마음의 감동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말을 걸게 하십니다.
그리고 구걸하는 사람을 향하여 우리를 보라 하였습니다.
무관심에서 관심이 일어났습니다.
무엇인가 금방 일어날 것 같은 긴장이 일어났습니다.

베도르와 요한은 주목하여 이 사람을 보았습니다.
보통이라면 아무런 감정의 동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 말없이 통과하거나 동전한닢 던저 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에게 마음이 끌린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시고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앉은벵이 걸인이 구하는 것은 돈이었습니다.
혹시 누군가가 베풀어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의 이야기를 듣고 무엇인가 얻을까하여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그에게 주목하여 보게하고는 말을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는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랬더니 말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벵이 된 자가 일어나 걷고 뛰고있는 것입니다.

누가 이 일을 하신겁니까?
베드로가 이 일을 이루었나요?
요한이 이 일을 이루었나요?

아닙니다.
바로 나라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시고 그들이 기도했을 때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들이 성령을 의지하여 순종했을 때 기사와 이적이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니까 예수이름의 권세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예수이름의 권세가 우리를 새롭게하고 기적을 보게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그가 걷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벵이여서 누군가가 항상 옮겨다 놓아서 구걸해야 되는 인생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동정을 받거나 차별받았습니다.
먹고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찬미한다고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모든 육신의 고질병을 고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구걸하지 않아도 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본 모든 사람들은 너무도 놀랐습니다.
모두가 이 사람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인 것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일어서서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여기며 놀라니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안에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우리는 새롭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움추려 있는 우리 영혼에게
육신의 질병 때문에 힘든 영혼에게
경제적 문제로 어려운 지체에게
정신적 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을 때
때로는 삶들 때문에 문제에 놓여 있을 때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주님은 그 이름의 권세로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韓国語礼拝202207

Posted by j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