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ヤング・ギル牧師の夢210311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안을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말씀과 기도로 살기를 몸부림 치고 주의 평안을 사모하는 성도님 들이 무엇보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순종해 주신 성도님 들께 감사할 뿐 입니다.
여러분에게 한가지 보고 드릴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부친 께서 오늘 소천 하셨습니다. 함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한 불효 자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속에 아버님에 대한 죄송함과 서운함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큰 사랑을 부모님께 받았지만 아무것도 갚을 수 없는 빚을 남기 시고 하늘 나라에 가셨습니다. 저희들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도 아낌없이 주는 진실한 사랑을 보여 주셨는데 주님이 저에게 그것을 더 깊게 깨닫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저의 마음이 더욱더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성도들을 그렇게 사랑하는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박영길 드림